영종도까페1 서울근교 당일치기 겨울 데이트코스 여행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서 시원한 하루를 보낼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를 하나 소개한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바다 데크길·봄이 보리밥·브레댄코 카페 영종도는 일단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는 동안 가슴속에서 해외여행의 일탈 같은 기분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동의 즐거움이 있다. 게다가 서울에서 가장 쉽게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2020년 5월에 무의대교가 정식 개통하면서 무의도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하나개해수욕장에는 무의도둘레길의 일부분으로 바다 위를 걷는 데크길이 놓여 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시원함과 바다라는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점심 먹기 전에 일찍 가서 멋진 사진 한 장씩 남겨오자. 영종도에 맛집이 워낙 많지만, 오늘의 픽은 보리밥집이다. 미애네나 소나무식당 등 유명한 곳 .. 2022. 1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