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의 쌀 보관법을 소개한다. 1인가구는 집에서 밥을 잘해 먹지 않아서 이미 사 둔 쌀이 오래되어 변질되고는 한다.
돈과 식자재를 아끼는 지혜로운 방법을 알아보자.
4kg짜리 소포장된 쌀을 구매한다
1kg의 쌀은 보통 1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이다. 쌀 4kg이면 하루 한 끼를 집에서 먹는다고 했을 때 40일 분량이다. 주말에 집밥을 좀 더 먹는다면 딱 한 달 분량으로 보면 된다. 외식이나 배달을 위주로 한다면 몇 달은 버티고도 남을 양이다.
쌀은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식품이지만 기온 4도에서 82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되고 이후로 서서히 맛이 떨어진다고 보면 된다. 농촌진흥청의 가이드이므로 믿고 보자. 혼자 사는 것도 서러운데 밥이라도 신선하게 먹으려면 기온 4도를 유지하면 되는데 이런 환경은 냉장고에서 해결된다. 자 이제 냉장고로 쌀을 보내자.
소분하여 냉장고로 보내라
쌀을 소분하여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을 만큼만 꺼내면 변질을 최대한 막을 수 있다. 만약 쌀을 큰 통에 담아서 냉장고 밖으로 꺼내고 넣기를 반복하면 공기에 자주 노출되어 좋지 않을 것이다. 쌀을 냉장고에 보관할 때는 밥통에 한 번 할 만큼씩 작은 통에 나눠 담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사용할 때마다 통크기만큼 냉장고 공간이 늘어나서 좋은 점도 있다.
쌀이 큰 통에 있었다면 남은 양과 상관없이 통 크기만큼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을 것이다.
1L짜리 냉장보관용 통 여러 개면 충분하다
1L정도의 통을 사서 씻어 말린 후 쌀을 담고 평소 모아둔 제습제를 하나씩 넣으면 더욱 완벽하다.
쌀을 통에 담을 때 흘릴 수 있으므로 두꺼운 종이를 고깔처럼 말아서 사용하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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