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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코스3

서울근교 겨울 당일 여행코스 한 해가 저물어 간다. 12월 31일 의미 있는 당일치기 데이트코스를 추천한다. 우리나라 3대 낙조로 손꼽히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장소. 강화도 고려산 적석사 낙조대를 추천한다. ★ 강화도 준스레시피 - 강화도 스페인마을 - 강화도 적석사 낙조대 도니와 날씬해보이는 미니스커트 블랙미니스커트 데이트룩 로즈ZA65 COUPANG www.coupang.com 일몰 시간에 맞춰야 하니 늦은 점심을 먹자. 2시까지 강화도 준스레시피에 도착하여 식사를 하자. 식사를 마치고 스페인마을로 이동한다. 동선은 최종 적석사에 맞춰서 강화도 해안도로를 따라 일주하는 코스이므로 드라이브하기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데이트나 멋진 그 사람과 함께라면 놓칠 수 없는 코스이니 그대로 따라올 것을 권한다. 스페인마을로 이동하여 풍경.. 2022. 12. 29.
서울근교 당일치기 겨울 데이트코스 여행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서 시원한 하루를 보낼 서울근교 데이트코스를 하나 소개한다.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바다 데크길·봄이 보리밥·브레댄코 카페 영종도는 일단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타는 동안 가슴속에서 해외여행의 일탈 같은 기분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동의 즐거움이 있다. 게다가 서울에서 가장 쉽게 망망대해를 바라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2020년 5월에 무의대교가 정식 개통하면서 무의도의 접근성도 좋아졌다. 하나개해수욕장에는 무의도둘레길의 일부분으로 바다 위를 걷는 데크길이 놓여 있다.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시원함과 바다라는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점심 먹기 전에 일찍 가서 멋진 사진 한 장씩 남겨오자. 영종도에 맛집이 워낙 많지만, 오늘의 픽은 보리밥집이다. 미애네나 소나무식당 등 유명한 곳 .. 2022. 12. 24.
서울 근교 맛집 + 산책 데이트코스 추천 5 너무 멀리 가기는 부담되고, 너무 가까우면 아쉬울 때, 가 볼만한 곳은 어디일까. 서울을 중심으로 5시간 정도면 충분한 코스로, 식사와 산책 후 커피 한 잔 하기 좋은 카페도 소개한다. 주말이라면 교통 정체를 피해서 되도록 일찍 만나서 움직일 것을 추천한다. 1. 남양주시 기와집순두부 + 고당 + 두물머리 + 실학박물관 (옵션) 이 근방에서 거의 유일하게 가 볼만한 식당이다. 순두부백반과 콩탕백반이 유명하다. 심심한 식사를 좋아하면 순두부백반을, 추억의 콩비지를 좋아하면 콩탕백반을 시키면 된다. 식사를 하고 소화도 시킬겸 두물머리로 바로 가도 되고, 바로 옆에 있는 전통가옥 베이커리카페 고당에서 차 한잔을 먼저 해도 좋다. 두물머리에서 간식으로 연잎 핫도그를 맛보는 것도 즐겁다. 2. 파주시 반구정나루터.. 2022.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