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알콜 논알콜 비알콜 맥주 | 술 같은 술 아닌

무알콜 맥주는 알코올이 아예 없는 것이다. 논알콜, 비알콜은 알코올이 1% 미만으로 들어있는 것이다. 무알콜이든 비알콜이든 청소년에게는 판매가 불가하다. 음주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무알콜, 저알콜 맥주는 술이 아니기 때문에 온라인에서 판매가 가능하다.

무알콜 비알콜 맥주

 

무알콜 비알콜 차이점

알콜이 거의 없는 맥주를 무알콜 (Alcohol Free) 맥주라고 통칭하는 경우가 많으나 엄밀하게는 무알콜과 비알콜로 구분할 수 있다. 국내 주세법상 주류는 알콜 1% 이상의 음료를 지칭한다. 따라서 알콜 1% 미만의 음료는 '비알콜'이라 부를 수 있다. 무알콜은 알코올을 전혀 포함하지 않은 맥주이다. 

 

무알콜 비알콜 제조법

무알콜은 발효과정을 거치지 않은 음료이다. 맥주맛 음료라고 봐도 무방하다. 맥주 설비가 없어도 만들 수 있다. 비알콜은 맥주를 만드는 과정 그대로 발효과정을 거친다. 맥주 설비가 있어야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후에 알코올을 분리하는 추가 공정을 통해 비알콜 맥주를 만들게 된다. 맥주 회사의 특별한 공법을 이용했기 때문에 맥주향이 들어간 음료와는 다르다.

 

무알콜은 알코올이 없는 맥주맛 음료다.
비알콜은 알코올이 거의 없는 맥주다.

무알콜 비알콜 구분하는 법 0.0, 0.00

대상 청정원 안주야 먹태열풍 매콤불닭맛

카스제로와 칭타오 논알콜릭은 비알콜 맥주다. 알콜 함량이 0.05%로써 아예 없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정도 알코올은 동치미국물과 비슷한 양이라고 한다. 하이트제로나 클라우드 클리어 제로는 무알콜 맥주다. 알콜 함량이 0.00%로써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알코올이 검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술이라고 할 수 있나

주세법 상 알코올이 1% 이상이어야 술로 간주하므로, 무알콜, 비알콜 맥주는 성분상으로는 술이라고 할 수 없다. 술이 아니므로 온라인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그러나 술의 느낌으로 마시는 것이므로 청소년의 음주를 부추길 수 있어서 청소년 판매는 불가하다. 그리고 비알콜 맥주는 소량의 알코올이 포함되어 있어서 매우 많은 양을 마시면 음주운전에 걸릴 수도 있다. 그 양은 거의 100캔 이상을 마셔야 하는 것으로 주류 회사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무알콜 비알콜 모두 청소년에게는 판매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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