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1 24시간 성수동 감자탕집 소문난성수감자탕 밤에 출출하고 잠은 안 오는데 치킨은 지겹고 족발은 과하고 뭔가 든든한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생각나는 집이다. 24시간의 막강한 경쟁력 무려 24시간이다. 요즘은 자영업자들도 몸 축내가며 한 푼 더 벌겠다고 악착같이 밤샘을 하지는 않는 분위기다. 심지어 24시간 편의점도 밤에는 셔터를 내리는 곳이 많다. 네이버지도에서 24시간 음식점을 검색하면 의외로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24시간은 경쟁자가 없을뿐더러 귀한 곳이 되었다. 환상적인 위치선정 24시간도 강력한데 접근성도 좋다. 새벽이면 일산, 김포에서 가도 30분이면 가는 거리다. 배고파도 제대로 된 음식을 먹고 싶다면 30분은 일도 아니다. 근방의 서울 시내 거주자라면 멀어도 15분이면 충분할 것이다. 오히려 새벽이 좋은 집 차 없이 갈.. 2023. 2. 13. 이전 1 다음